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(COVID-19)의 환자가 퇴원 후에도 호흡 기능의 저하가 계속 같은 '후유증'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의료 현장에서 많이 보고 되고 있지만,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. 후생 노동성은 이러한 사태를 중시하고 약 2 천 명을 대상으로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8 월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. 일본 감염증 학회 관계자들에 따르면, COVID-19의 환자가 네거티브가 퇴원 한 후에도 답답함 외에도 권태감이나 발열, 미각 장애 등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의료 현장에서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. 가벼운 두통이나 관절통이나 현기증, 식욕 부진 등 비교적 가벼운 질병도 있는 반면, 가정에서 산소가 필요하거나 극도로 지쳐서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지 않고 사회 생활에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사례도 ..